루앙프라방까지 교통편 – 왓 씨엥 통 Wat Xieng Thong temple(Luang Prabang)

[giaban] 가격: 300 USD [/giaban]
[tomtat]
가격: 300 USD | Land tour: 문의하기
교통 수단: 자동차
시간 : 당신의 선택
투어 시간: 2 박 1 박
먹다, 수면: Hotel 3 * Standard
연락처: Tel (Line, What App, Face,...)+856.202254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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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o Laos from Korea: 루앙프라방까지 교통편 – 왓 씨엥 통 Wat Xieng Thong temple(Luang Prabang)

Travel to Laos from Korea: 루앙프라방까지 교통편 – 왓 씨엥 통 Wat Xieng Thong temple(Luang Prabang)
메콩강을 배경으로 위치한 루앙프라방은 과거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이다. 1975년때까지 라오스 왕이 머물렀던 유서가 깊은 도시이기도 하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할정도로 전통적인 건축물과 유적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더군다나 식민지시대 건축물들과 결합하여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라오스의 문화유적들 중 빠질 수 없는 것이 불교사찰이다. 특히나 유명한것은 왓씨엥통이다. 메콩강과 칸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여 강변길을 따라 걷다보면 빼곡히 들어찬 사원들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다.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훌륭한 사원으로 손꼽히며 색유리와 금 장식이 화려하다. 왕궁 박물관은 과거 왕궁으로 사용되었다가 현재 국립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전통적인 라오스 양식과 프랑스 스타일의 조화가 이루는 건물이다. 또한 황금 불상이 소장되어 있으며 루앙프라방 이름 자체가 이 불상에서 나온 이름이다. 루앙프라방은 '큰(루앙) 황금 불상(프라방)'이라는 의미이다.

탁발 Tak Bat

루앙프라방의 볼거리 중 하나인 탁발. 이른 아침에 주황색 승려복을 입은 행렬을 볼 수 있다. 탁발은 승려들의 아침 공양의식이자 수행이다. 이른 새벽부터 여행자들과 라오스인들은 시주를 하기 위해 몰려든다. 성스러운 종교행사이기 때문에 정숙해야한다. 이 때 여행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현재는 국립 박물관이 된 옛 왕실 궁전(Royal Palace)에서 시작해, 라오스의 역사를 탐방해보세요. 투어는 걸어서 황금 박육조로 유명한 왓 마이(Wat Mai)와 아름답고 눈부신 황금 표면이 있는 왓 센소카람(Wat Sensoukarahm)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루앙프라방의 가장 신성한 사원 왓 씨엥통(Wat Xieng Thong)에서 아침 투어는 마무리됩니다. 반도의 끝자락에 있는 메콩(Mekong) 강 근처의 이 사원은 1560년 세타티랏(Setthathirat) 왕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또한 화려한 조각과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동서양의 조화 속을 거닐다

루앙프라방을 걷는 일은 동양과 서양의 조화 속으로 걸어가는 일이다. 라오스 최초의 통일 왕국 란상(Lan Xang) 왕조의 수도였던 루앙프라방은 도시 곳곳에 서른 개도 넘는 불교사원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고,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프랑스식 건물들도 어긋나지 않는 얼굴로 살아있다. 태양이 달아오르기 전인 이른 아침에 탈랏 달라(Talat Dala) 시장에서 걷기를 시작하자. 루앙프라방의 상업적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아침 시장의 활기를 온몸으로 들이마시며 오감을 자극하는 냄새와 풍경에 몸을 맡기고 걷자. 시장을 나와 동남쪽으로 뻗은 타논 세타틸랏(Thanon Setthathilat) 거리를 따라간다. 첫 번째 큰 사거리에서 왼쪽 골목으로 접어들어 150미터쯤 가면 왓 위수나랏(Wat Wisynalat) 사원이다. 루앙프라방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된 사원 중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1531년에 지어졌다. 바로 옆 근사하게 늙은 두 그루의 반얀 나무가 있는 왓 아함(Wat Aham) 사원까지 함께 둘러본 후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면 오른쪽으로는 칸(Nam Khan)강이, 왼쪽으로는 푸 시(Phu Si) 언덕이 펼쳐진다.

강변의 노점상들을 기웃거리며 계속 북동쪽으로 강을 따라 올라가면 칸강이 메콩강과 합류하는 지점. 강을 따라 서쪽으로 이어지는 강변길을 걸어도 좋고, 중간의 골목으로 들어와 왓 시엥 통(Wat Xieng Thong) 사원을 비롯해 빼곡히 들어찬 사원들을 둘러보며 천천히 소요해도 좋다.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황금색 지붕이 찬란한 왓 시엥 통 사원은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훌륭한 사원으로 꼽히는 곳으로 1560년에 세워진 유서 깊은 사원이다. 마지막으로 들를 곳은 북서쪽 강변의 켐콩 거리의 왕궁 박물관(Haw Kham). 시사방 봉 왕의 궁전이었던 이곳은 전통적인 라오스 양식과 프랑스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건물이다. 지역 주민들은 이곳을 쫓겨난 왕족들의 원한 서린 영혼이 머물고 있는 ‘헌티드 하우스’로 믿고 있다. 박물관 관람을 마치면 도시의 외곽을 한 바퀴 돈 셈이 된다. 2킬로 남짓 되는 짧은 거리지만 곳곳의 사원들을 둘러보노라면 시간은 고무줄처럼 늘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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