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to Laos from Korea: 루앙프라방까지 교통편 – 시장 루앙프라방까 (Luang Prabang)
메콩강을 배경으로 위치한 루앙프라방은 과거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이다. 1975년때까지 라오스 왕이 머물렀던 유서가
깊은 도시이기도 하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할정도로 전통적인 건축물과 유적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더군다나 식민지시대 건축물들과 결합하여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라오스는 태국처럼 높은 건물들과 화려한 쇼도 없고, 캄보디아 처럼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도시도시마다 순박한 미소로 싸바이디~ 라고 반겨주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경치로 반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나라 라오스!라오스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메콩강을 따라 크루즈를 이용해 국경을 넘는 8박9일 상품입니다.
메콩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
작은 계림이라 불리는 수려한 경관의 방비엥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서깊은 도시,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 메인도로의 야시장”
루앙프라방 메인도로의 야시장
낮에는 도로~밤에는 야시장으로 바꾸는 루앙프라방 야시장
각가지 기념품과 볼거리들로 가득한 야시장은 오후늦게 까지 열었다가 새벽 12시에 마칩니다.
3일 내내 즐겼어요
나잇마켓은 루앙퐈방에도 비엔티엔에도 있지만, 쇼핑은 여기서 하세요. 비엔티엔에는 공산품이 더 많아서 라오스 공예품이나 의상은 꼭 루앙퐈방에서 사세요. 푸시산 일몰보고 내려오면 마켓이 시작입니다.
진짜진짜 최고 루앙프라방의 야시장!
쇼핑도 진짜 미친듯이하고!
나중에는 가격흥정에도 도사가 되어서, 5천원 미만의 예쁜 원피스를 많이 건져왔답니다. 원피스가 제일 남는듯!!
아마 라오스에서 비엔티엔 다음으로 가장 활발한 야시장이 펼쳐지는 곳이 이곳입니다. 만킵으로 먹을 수 있는 뷔페부터 몽족 전통 의상까지 구할 수 있는 곳입니다.
너무 관광지화 돼버려 비슷한 쇼핑 거리만 가득한 곳. 그래도 물가는 저렴하니 쇼핑하긴 좋을듯.
루앙프라방 야시장
몽족 야시장이라 불리는 전통 시장
아기자기한 전통 수공예품이 가득
볼거리뿐만 아니라 만낍 뷔페, 과일 셰이크 등 먹거리도 가득
몽족이 모여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하던 시장이 유명세를 타며 기념품 시장으로 변모하게 된 곳으로, 몽족 야시장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들이 직접 만든 전통 수공예품뿐만 아니라 각종 기념품과 먹거리까지 가득한 곳.
단돈 만낍을 내고 한 접시에 가득 뷔페식으로 담아 먹을 수 있는 ‘만낍 뷔페’가 유명하며, 푹신하고 달콤한 코코넛 풀빵도 맛있는 군것질거리다. 시장에 왔다면 흥정은 기본! 부르는 가격에서 적당히 흥정을 해 구매한다면 알차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아침 공양 관람 시 주의 사항>
- 공양 의식에 참여 시, 공양물 구입은 당일 길거리에서 하는 것보다 미리 지역 시장에서 구입해 두는 것이 좋다.
- 공양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면 적정한 거리를 두고 관람하도록 하며, 방해되지 않도록 침묵을 지켜야 한다.
- 카메라 플래시나 과도한 사진 촬영은 큰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매너는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
- 스님들과 신체적 접촉을 하지 않는다.
- 어깨와 가슴, 다리가 가려지는 단정한 복장으로 관람하도록 한다.
Travel to Laos from Korea: 루앙프라방까지 교통편 – 시장 루앙프라방까 (Luang Prabang)
라오스의 주요 여행도시,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일정에 따라 머무는 기간은 달라지지만 3개의 도시는 가장 표준화된 라오스의 여행지다. 한국에서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으로 입국하면 차량으로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어서 일정을 계획할 때 이 부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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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Laksao - Bolykhamxay - 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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